장흥교통, 기사 숙소 몰카 설치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8 12:00:00 수정 2005-05-08 12:00:00 조회수 2

장흥지역 군내버스인 장흥교통이

운전기사 숙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노조가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장흥교통 노조는 오늘 새벽

장흥군 대덕읍 옹암리와 분토리 등

운전기사 숙소 3곳에서

초소형 몰래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경찰에 회사 관계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이에대해 버스 요금 인상 후에도

수익금에 변화가 없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