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군내버스인 장흥교통이
운전기사 숙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노조가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장흥교통 노조는 오늘 새벽
장흥군 대덕읍 옹암리와 분토리 등
운전기사 숙소 3곳에서
초소형 몰래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경찰에 회사 관계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이에대해 버스 요금 인상 후에도
수익금에 변화가 없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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