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유적지 매입 지지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8 12:00:00 수정 2005-05-08 12:00:00 조회수 4

광주 신창동 유적지의 사유지 매입이

지지부진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창동 유적지의

매입 대상 사유지는

175필지 4만여평으로

이가운데 지난 95년부터 10년동안

매입한 땅은 50.4%에 불과합니다.



광주시는 국가 유적의 경우

토지 매입비가 국비로 지원되는데

한해에 지원되는 예산이

10억원에서 20억원에 불과해

토지 매입 실적이 저조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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