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남도청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
숨진 윤상원 열사의 직접적인 사인이
대검 등으로 인한 자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광주시청에 공개한
광주지검 검시 조서에 따르면
윤상원 열사의 사인은
우측 하복부 자상과 하악골 우흉복부 등 3도
화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열사의 사인은 총상으로
알려져 왔는데, 신군부는 청문회 등에서
대검 사용을 공식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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