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다향제가 3년 연속
관광객 백만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다향제 기간에
보성을 찾은 관광객은
외국인을 포함해 113만 6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130만명보다
16만명 가량 감소한 규모지만, 다향제가
재작년부터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육성되면서 3년째 관광객이 백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축제기간에
천 2백억원 가량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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