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묘지 관리 소장이
개방형으로 전환됩니다.
오늘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5.18 당사자들이 묘지 관리를 맡아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될 것이라며
관리 소장의 개방형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이와 관련해
5.18 묘지 관리 소장에 대한 개방형 전환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쯤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처장은 또, 묘지가 곧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확장등
대책 마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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