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19 기념회관 건립사업이 2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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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천3년 기념관 건립
계획을 세운 뒤 지난해 말 남구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부지를 기념관 건립지로 확정했으나
의회에서 부지안이 보류된 후 현재까지 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19 유족회와 부상자회,혁명동지회 등
관련 3개 단체들간 부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기념관 건립사업이 미뤄졌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대한노인회 부지외에
광주공원 인근 대지,동구 구시청 주변 부지등을
건립 예정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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