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촌 운수업체에
4억 여원의 손실보상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산간벽지 대중교통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돕기 위해
손실보상금 4억 2천만원을
순천시 등 16개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어촌 버스 운영자금을 지원하는데
지방비 부담이 과중해짐에 따라
현재의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을 10%에서 50%로 늘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