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통 손실보상금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0 12:00:00 수정 2005-05-10 12:00:00 조회수 4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촌 운수업체에

4억 여원의 손실보상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산간벽지 대중교통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돕기 위해

손실보상금 4억 2천만원을

순천시 등 16개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어촌 버스 운영자금을 지원하는데

지방비 부담이 과중해짐에 따라

현재의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을 10%에서 50%로 늘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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