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전남 도청 신청사
미술 장식품 선정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문화 연대와 목포 문화 연대는
성명을 내고 미술 장식품 접수가
마감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전라남도가
비공개 심사로 당선작을 결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심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제안서를 접수받은 뒤 기간이 오래 지나면
각종 잡음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서둘러 발표했다며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평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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