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많은 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인 뒤
투자토록 유인해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남구의 44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여러 곳에 소금납품 독점계약을
맺고 있다며 속인 뒤 큰 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유인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1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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