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투자 유인해 억대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0 12:00:00 수정 2005-05-10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많은 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인 뒤

투자토록 유인해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남구의 44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여러 곳에 소금납품 독점계약을

맺고 있다며 속인 뒤 큰 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유인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1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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