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사 외국인 지분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0 12:00:00 수정 2005-05-10 12:00:00 조회수 6

지역 상장법인에 대한

외국인 주식 지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상장법인의 주식수는 천 5백만 주로

2003년과 비교해 천 만주가 늘었습니다.



기업별로는 거래소에서는

금호산업과 고려시멘트, 코스닥시장에서는

주식회사 키이의 외국인 지분율이

전년과 비교해 15 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와함께 지역상장법인에 대한

외국인 지분의 평가금액도

2003년말 390억원에서 천 6백억원대로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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