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모 국립대학 A모 교수가 지난 해
교수 임용 과정에서 응시자로부터
천 오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관련자 1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고,
금융 계좌 추적을 통해 금품 거래가
더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