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교수채용 금품수수 의혹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1 12:00:00 수정 2005-05-11 12:00:00 조회수 6

광주지검 특수부는

모 국립대학 A모 교수가 지난 해

교수 임용 과정에서 응시자로부터

천 오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관련자 1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고,

금융 계좌 추적을 통해 금품 거래가

더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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