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과 짜고 수십차례 옷 빼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1 12:00:00 수정 2005-05-11 12:00:00 조회수 6

광주 남부경찰서는

종업원과 짜고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고가의 옷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나주시 중앙동 한 의류상가에서

종업원인 30살 김모씨와 짜고

주인 몰래 옷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36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원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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