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종업원과 짜고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고가의 옷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나주시 중앙동 한 의류상가에서
종업원인 30살 김모씨와 짜고
주인 몰래 옷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36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원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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