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모범 재소자들이
가석방됩니다.
광주 교도소는
부처님 오신날인 오는 15일
37명의 성인 재소자와 소년수 한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대상에는 살인죄로
20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
자격증 13개를 취득한 김모씨를 비롯해
10년 이상 장기수 8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목포와 순천 장흥 교도소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90명의
모범수를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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