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박광태 광주시장의 상고심 선고공판이
내일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박 시장은 국회 산자위원장으로 있던
지난 2000년 7월 현대건설로부터
영광원전 건설의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월 법정구속 된 뒤
여섯달 만에 항소심에서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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