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교초등학교 동문들이 오늘 이 학교
졸업생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개교 108년을 맞은 이 학교 총동창회와
'100주년 기념동문회'가 세운 자연석
기념비에는 '대통령 후광 김대중 선생'과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 학교 30회 졸업생으로
신안 하의보통학교에서 4학년 때 전학와
150명 가운데 1등으로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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