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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추진중인 광주 문화도시의
접근방법은 문화가 기준이 돼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광주 정신의 세계화,
세계적 가치의 광주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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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정기용 대표는 문화의 숨결은
인위적으로 정책적으로 만들어 지거나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모든 시민이 주체가 돼 나서지 않으면
문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어떤 전략도 성공할 수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신남수 교수는 광주가 문화수도가 되기
위해선 광주다운 도시와 지속가능한 도시,
교류하는 도시,창의적 도시여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신교수는 문화수도 광주는 광주의
정신을 세계화하고 세계적 보편적 가치를
광주화해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어 스페인의 도시건축 비평가인
마누엘 가우사는 광주를 문화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참석자들은 광주의 문화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광주다움을 세계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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