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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자금난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크게 늘어난 것도
적지않은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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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과 철물점, 꽃집 주인 등을 대표해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을 만난 지역 소상공인들은 금융지원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한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자금지원을 받는 것이 쉽지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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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지 오래지만
재래시장 상인들은 아직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또 카드 결제가 크게 늘어 그만큼 매출이
노출될 수 밖에 없어 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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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에 맞서기위한 방안으로는
친절을 강화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데에는 모든 소상공인 대표들이
공감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사장은 물론 직원 재교육이 절실하다며 이에대한 비용 지원을 건의했고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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