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금난이 가장 큰 애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1 12:00:00 수정 2005-05-11 12:00:00 조회수 5

◀ANC▶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자금난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크게 늘어난 것도

적지않은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재래시장과 철물점, 꽃집 주인 등을 대표해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을 만난 지역 소상공인들은 금융지원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한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자금지원을 받는 것이 쉽지않다고 지적했습니다



◀SYN▶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지 오래지만

재래시장 상인들은 아직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또 카드 결제가 크게 늘어 그만큼 매출이

노출될 수 밖에 없어 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SYN▶

◀SYN▶



대형 유통업체에 맞서기위한 방안으로는

친절을 강화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데에는 모든 소상공인 대표들이

공감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사장은 물론 직원 재교육이 절실하다며 이에대한 비용 지원을 건의했고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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