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유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하려 한
18살 김 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10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시 모 주유소에 침입해
현금과 캠코더 등 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광주로 내려와
은행에서 나오는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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