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임용 금품 수사 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2 12:00:00 수정 2005-05-12 12:00:00 조회수 6

교수채용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 특수부는 조만간 관련 교수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교수 채용 응시자와 강사 등

20여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채용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금융계좌 분석 등

물증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관련 교수를 소환 조사하고

당시 심사위원 등 채용에 관여한 교수들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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