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병어 본격 생산(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2 12:00:00 수정 2005-05-12 12:00:00 조회수 6

◀ANC▶

서남해에서 본격적인 병어잡이가 시작되면서

위판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생산초기에 높은 가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서남해 2백여척의 닻자망 어선이 이달들어

바빠졌습니다.



아귀와 장대는 물론 병어잡이로 일손이 달릴

정돕니다.



특히 이맘때 신안 연안에서 잡은 병어는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평이 났습니다.



◀INT▶ 김도형 선주

"모래와 뻘 등 산란장소가 있는 임자와 비금

바다에서 5월에 잡히는..."



또한 조업현장에서 2시간 내에 육지로 수송하기 때문에 선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서민들의 입을 즐겁게하는 병어는

봄과 여름철 서남해 대표적인 어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판매가 열리는 수협위판장과 주변 시장에는

병어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새통

입니다.



아직은 어획량이 많지 않아 상품 한상자 가격이

14,5만원선,최고 2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INT▶ 박종수 과장

"하루 150상자 위판되고 20마리가 14,5만원.."



이달초 시작한 서남해 병어잡이는 오는 7월말

까지 절정을 이룹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