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입 내신등급제 도입에 반대하는 집회 신고서가 경찰에 제출돼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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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고교생 연대모임 소속
정모씨가 오는 주말 광주우체국 앞에서
내신등급제 반대를 위한 집회를 하겠다고
광주동부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생연대 모임에는 광주.전남지역 고교생과 일부 대학생,타지역 고교생등 2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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