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을 유치하려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계획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어제 고위 당정 협의에서
한전 이전 지역을
방폐장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방폐장 연계 방안을 부인해왔던 정부가
다시 논의를 하는 것은
4개 시군이
방폐장 유치경쟁을 하고 있는 경북으로 한전을 이전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물론
지역 혁신협의회와 사회단체 등이
낙후도를 최우순 기준으로
공공기관을 배분하라고
정부를 계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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