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 청수 현상이 나타난 아파트 주민들이
몸에서 구리 성분이 과다하게 검출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유촌동 버들 주공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수돗물의 청수현상과 관련해
주민 12명의 머리카락을 뽑아
병원에 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6명에게서 정상인보다 많은 구리성분이
검출됐다며
주택공사측에 책임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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