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생님과 개인적 대화 안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3 12:00:00 수정 2005-05-13 12:00:00 조회수 5

우리나라 초.중.고생 가운데 3명중 2명은

학교 선생님과의 대화가 단절되어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한국사회조사연구소가 최근 전국의 초.중.고 460여개 학교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학교 선생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전혀 안한다고 답했고 가끔한다는 학생도

36%에 달했습니다.



또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가량이 있다고

답한 반면 싫어하는 선생님은 10명중 8명이

있다고 답해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 0.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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