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부정학생 성년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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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산하 광주보호관찰소는 오는 16일
보호관찰 대상가운데 올해로 만20세가 되는
청년들의 성년례에 대입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 부정행위로 보호처분을 받고 있는
수능부정학생들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향교의 자문을 얻어 의관과 제기를 갖추고
전통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성년례는
부정적인 과거를 털어내고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진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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