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은 오늘 전남지방
노동위원회에 회사측이 경영적자를 이유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개선을 거부하고 있다며
쟁의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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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버스노조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노조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반 투표를 실시해 파업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노조는 파업안이 가결될 경우
다음달 1일 오전 4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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