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인 시설 희망원의 무등 복지원
재 위탁 결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재 평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무등 복지원은 지난해 광주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설 종사자 19명 가운데 8명이 친인척이고
원생간 폭행사건으로 1명이 숨지는 등
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며
광주시의 재 위탁 결정은 통과 의례식 평가에
지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희망원 재위탁 평가자료를 공개하고
부당한 행정행위가 드러날 경우
광주시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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