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나흘 앞둔 오늘
다양한 기념 행사들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치러집니다.
오늘 오후 망월동 묘역에서는 민예총 주최로
오월맞이 큰 굿이 벌어지고
5.18 기념문화관에서는 오늘부터 18일까지
광주국제평화캠프가 치러집니다.
목포와 해남 등 전남의 시군과
서울 인천 대구 등 다른 시도에서도
자체 5.18 기념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편 5.18 광주를 세계에 알렸던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가 오늘 오후 4시
광주공항을 통해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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