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고차량을 사들여 판매하면
수익이 많다고 속인 뒤
투자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우연히 알게 된 45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중고차를 구입해 되팔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김씨에게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