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이
주변 사람들에게 상한 음료수를 마시도록
권하고 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신안동
모 오피스텔에 들어가 관리소장 신모씨에게 상한 캔커피를 건네 마시게 한 혐의로 36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씨는 커피를 마신 뒤 복통과 구토증세로
인근병원에서 위세척 등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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