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음료수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4 12:00:00 수정 2005-05-14 12:00:00 조회수 6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이

주변 사람들에게 상한 음료수를 마시도록

권하고 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신안동

모 오피스텔에 들어가 관리소장 신모씨에게 상한 캔커피를 건네 마시게 한 혐의로 36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씨는 커피를 마신 뒤 복통과 구토증세로

인근병원에서 위세척 등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