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중 여고생 심장마비로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5 12:00:00 수정 2005-05-15 12:00:00 조회수 5

체육대회 도중 여고생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금요일인 13일 오후 2시쯤

광주시내 모 고등학교 체육대회 도중

15살 김 모양이 달리기를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담당 의사의 말에 따라

김양의 평소 건강 정도와 함께

체육대회가 무리하게 진행됐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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