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도중 여고생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금요일인 13일 오후 2시쯤
광주시내 모 고등학교 체육대회 도중
15살 김 모양이 달리기를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담당 의사의 말에 따라
김양의 평소 건강 정도와 함께
체육대회가 무리하게 진행됐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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