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25주기를 사흘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추모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진실 평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시도민 대동한마당과 5.18 정신계승
국민대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5.18 민중항쟁 체험과
오월영령 풍물굿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
오늘 행사에서 시민들은
5월 정신 계승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5.18 묘역에선
천주교 광주지역청년연합회 소속 학생
백 5십여명이 5.18 정신계승을 위한
추모미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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