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5주년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 각층의
참배 행렬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를 포함해
시도 간부 40여명은 오늘 오전 8시
5.18 묘지를 합동으로 참배하고
시도지사 공동 명의로 화환을 헌화합니다.
10시에는
허준영 경찰청장이 치안 총수로는 처음으로
5.18 묘지를 참배하고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또 함평군 직원들이 5.18묘역에서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갖고
오후에는 광주전남 인권 선교 협회가
추모 예배를 올리는 등
참배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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