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25주년 기념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모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 남동성당에서
5월 18일을 교구기념일로 선포하고
대한 예수교 장로회도 5.18 묘지에서
25주년 기념예배를 갖기로 했습니다.
5.18 25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내일 전남 도청앞에서
체험과 문화난장, 대동마당 등
5개 마당으로 전야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5.18 당일 거행되는 25주년 기념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당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5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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