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에
육군 31사단이 진압작전에 직접 관여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 6명이
희생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월 단체는
5월 항쟁 당시 광주*전남지역 주둔군인
31사단 병력에 의한 민간인 사망자가
현재까지 6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대별 가해자 규모는
주력부대인 11공수가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3공수가 33명,
20사단이 21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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