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간부의 음주사고로 인해
정년을 앞둔 경찰서장이
해당 직원과 함께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4일 밤 목포시내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인명 피해를 일으킨
해남경찰서 소속 50살 한 모 경감을
어제부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청은 또한
기강확립차원에서 내년 1월에 정년인
해남경찰서 59살 박 모 서장을
하급자 관리감독 소홀로 직위해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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