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주년을 맞는 5.18 기념식에는
상이 군경회 등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가 보훈처는 내일 열리는 5.18 기념식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와
전몰 군경 유족회, 4.19 민주 혁명회 등
보수 성향을 지닌
8개 단체가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숭고한 5월 정신을 기리고
그간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기념식 참석을 결정했다고 보훈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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