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빈민 운동가
와르다 하피즈 여사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광주 공항을 통해 들어온
와르다 하피즈 여사는
민주 인권의 성지인 광주를 찾아 기쁘다며
군부 학살의 만행이 자행된
인도네시아의 아체 지역에서도
광주의 5월 정신이
구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와르다 여사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열리며 미화 5만달러와 금장 메달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