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15일 광주 전투비행장 앞에서
있었던 과격 시위 가담자를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광주 전투비행장 앞에서 열린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 집회에서
부대 울티리와 경찰 차량을 파손한
과격 시위 가담자들을 사진 판독으로 찾아내
엄정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5.18 25주년 추모 분위기가 훼손되지 않도록
30여개 행사에 경찰을 파견해
질서 유지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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