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수출확대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ＶＣＲ▶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오늘 발표한

지역 무역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달말 현재 71억4천8백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6%나 늘어난 것으로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기아의

승용차와 삼성 광주전자의 가전제품의 신규

물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