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건축현장에서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상업자 36살 임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달 30일
광양컨테이너 구축 3단계 건축현장에서
공사를 위해 쌓아둔 중고철판 6톤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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