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처음으로 외국 공관이 설립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외교 통상부가
중국 영사 사무소 설립을 승인함에 따라
광주에 처음으로
외국 공관이 들어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영사 사무소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과 제주 등 4개 시도를 관할하게 되는데
사무소가 설립되면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고
양국간 경제 교류도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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