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중국 영사 사무소 설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9 12:00:00 수정 2005-05-19 12:00:00 조회수 5

광주에 처음으로 외국 공관이 설립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외교 통상부가

중국 영사 사무소 설립을 승인함에 따라

광주에 처음으로

외국 공관이 들어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영사 사무소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과 제주 등 4개 시도를 관할하게 되는데

사무소가 설립되면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고

양국간 경제 교류도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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