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이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지하철 개통 1년을 맞아
광주시,도시철도 공사 등과 합동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한 결과
자동 제어와 비상 정지장치 등
승객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터널과 역사에서 물이 새고
신호기기실의
항온 항습장치 설치되지 않는 등
53건의 사항은
시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지적된 분야가
승객 안전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곧바로 보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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