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참가자 5.18 묘지 참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19 12:00:00 수정 2005-05-19 12:00:00 조회수 5

부마민주항쟁 참가자들이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 정신계승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오늘 5.18 국립묘지를 찾아 분향한 자리에서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항쟁 모두

유신과 군부 통치에 맞서 투쟁하며

한국 민주화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5.18과 부마민주항쟁이 모두

한국 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투쟁했던 만큼

앞으로 5월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민주화 정신을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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