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이 먼저
확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개최된 첫 공청회에서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J프로젝트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개발계획이 미흡하다며 접근성에 대한 해결의 해법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부 관광 수요만으로 인구 50만의
신도시 건설을 불가능하다며 선 배후도시
조성과 관광 전문 인력 육성 기관 설립 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제이 프로젝트가 전남의 희망이며,
낙후를 벗을 수있는 계기가 될 것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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