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시도민들이
실질적인 균형 발전을 촉구하며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혁신협의회는
오늘 오후 3시에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시도민 만명이 모이는
군중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혁신협의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최근 정부의 태도는
균형발전 의지를 의심하기에 충분하다며
낙후도 기준을
절대 포기해선 안된다고
정부를 압박할 계획입니다.
또 균형 발전을 위해
호남고속철도를 조기에 착공하라고
정부에 다시 한번 촉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