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단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5월에
꽃봉오리를 솎아줘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결과
5월에 꽃봉오리를 솎은 단감나무의
대과 비율은 45%로
7월에 열매를 솎은 나무의 대과 비율 17.2%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장마후에 열매솎기를 한 경우엔
과실이 크게 하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이듬해 꽃눈이 맺는 데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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