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체감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광주지역 공공건설공사
발주 건수가 지난 해보다 6 퍼센트 정도
감소했습니다.
특히 건설수주액은 40 퍼센트 가까운
급감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숙련된 건설 기능공 부족에 따른 임금상승으로 원가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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