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 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박준영 지사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건설교통부와 환경부
문화 관광부 등 중앙 6개 부처 장관을
직접 방문해
낙후된 전남의 현실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박지사는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해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가 여수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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