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정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사회복지시설의 통폐합 시한이 오는 7월말까지
인데도 광주지역 조건부신고시설과 미신고 시설의 80%이상이 아직 기준요건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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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이지역 조건부신고시설 20개소 가운데 현재 5개소만이 신고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신청을 마쳤습니다.
나머지 15곳은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미신고시설 3군데 모두도 신고
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설은 양성화 조건에 규모나 시설,자금이 턱없이 미달돼 지원조건완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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